시드니, 호주 –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바이오텍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 (CRO)인 노보텍 (Novotech)은, 한국에서 이룬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아
파마 인텔리전스 (Pharma Intelligence)가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인 ‘사이트라인 어워드 2020’ (Citeline Awards 2020)의 ‘올해의 임상 연구 팀 (Clinical Research Team of the Year)’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다. https://pharmaintelligence.informa.com/events/awards/citeline-awards-2020/shortlist
노보텍은 최근 또한 ‘2020년 프로스트 & 설리번 (Frost & Sullivan) 올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임상시험수탁기관’ 상을 수상하였다.
노보텍 최고경영자 존 몰러 (John Moller) 박사는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 낸 한국 현지 팀에게 축하 인사를 보냈다. 한국 팀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 승인 수 기준, 한국 내 임상시험수탁기관 (CRO) 순위에서 노보텍을 상위 3위권에 들게 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몰러 박사는, “한국은 바이오텍 의뢰사들이 임상시험을 신속히 진행할 수 있는 참으로 막강한 역량을 갖춘 곳이다. 당사의 한국 팀은 현지의 규제와 임상 수행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임상시험자들과의 깊은 관계 및 주요 병원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쉽 등을 통해 글로벌 CRO들을 지속적으로 앞서는 성과를 얻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보텍은 바이오텍 의뢰사들의 임상시험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울산대학교병원을 포함, 한국 내 7개 주요 병원과 공식 시험기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https://novotech-cro.com/kr/locations).
노보텍은 또한 올해 초 ‘호주-한국 비즈니스 엑셀런스 어워드 2020’ 수상을 통해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노보텍 한국 지사는 2007년에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모든 단계의 임상시험 130건 이상을 수행했다. 국제사회 바이오텍 의뢰사들의 수요에 따라 확장을 계속해 온 서울 지사에는 현재 8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수상자 선정 기준에 대해 파마 인텔리전스 (Pharma Intelligence) 측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임상시험 팀들은 이제 신약의 상품화 및 시장진입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데 있어 점점 더 능동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규제당국이 요구하는 유익성 대비 위험성 평가자료는 안전성과 약효 정보로 구성되지만, 의료비 지불기관, 진료기관 및 환자 등 이해 당사자들이 약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 외의 자료들도 필요하다. 비용 대비 유익성을 평가하는 데 고려의 대상이 되는 여러 기준에는 비용절감 가능성, 환자의 치료 순응도 및 삶의 질 향상 등이 포함된다.”
노보텍은 이 지역 최고 인재들에게 항상 입사기회를 열어 두고 있다 – 상세한 내용은 채용안내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