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텍, 2025년 글로벌 B형 간염 임상시험 환경 보고서 발간

시드니, 2025년 2월 – 글로벌 full-service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노보텍(Novotech)이 “B형 간염 - 글로벌 임상시험 환경(2025)” 최신 질병 보고서를 발표했다. 노보텍은 바이오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시험의 모든 단계에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가속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서는 B형 간염 임상 연구의 글로벌 동향, 주요 과제,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기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노보텍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B형 간염 연구에 참여하는 바이오텍, 의료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역학 개요: 아시아 태평양 및 아프리카를 포함한 유병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B형 간염의 글로벌 영향을 분석
• 임상시험 현황: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업계 후원 임상시험을 분석한 결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임상시험 밀도와 혁신에서 선두를 차지. 노보텍은 90건의 B형 간염 임상시험을 수행, 이 중 79건은 호주에서 진행. 홍콩, 대만, 뉴질랜드, 대한민국, 태국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B형 간염 연구에서 핵심적인 역할 수행
• 혁신적인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RNA 기반 치료제,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ntisense Oligonucleotides), 단일클론 항체, 치료용 백신 등 차세대 치료제 연구 및 개발 동향 분석
• 바이오마커와 및 임상 평가 변수: 임상 결과 향상과 임상시험 설계 최적화를 위해 HBV RNA 및 HBcrAg와 같은 새로운 바이오마커의 역할과 활용 방안에 대한 가이드 제공 

이 보고서는 저분자, siRNA 치료법 및 치료 백신의 발전에 힘입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B형 간염 임상시험은 연평균 성장률(CAGR) 31.95%를 기록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노보텍은 B형 간염 연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1상 65건, 2상 25건을 포함한 총 90건의 B형 간염 임상시험을 지원하였으며, 340개 이상의 임상시험기관과 협력하고 5,000명 이상의 임상시험 대상자를 등록하는 등, 모든 임상시험 단계에서 지속적으로 연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저분자, 안티센스 RNAi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단일 클론 항체, 백신, 단백질, 펩타이드 등 다양한 치료 방식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B형 간염 - 글로벌 임상시험 환경(2025)” 보고서를 다운로드하여, 최적의 임상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임상시험 실행을 강화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