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텍, 양성평등을 위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재인증 획득 

호주 시드니 – 글로벌 full-service CRO인 노보텍이 2024년 ‘직장 양성평등 단체(Workplace Gender Equality Agency, WGEA)로부터 양성평등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기업(EOCGE)’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포용적이고 평등한 직장을 조성하기 위한 노보텍의 지속적인 노력에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EOCGE 표창은 양성평등 달성을 위해 특별한 열정을 보여준 조직에게 수여되는 호주 기업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 이 프로그램은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게 주어진다.  

노보텍은 2023년부터 이 어워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81개 기업 중 하나이다. 인증을 받으려는 고용주는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증명해야 하며, 직원 상담을 통해 성적 괴롭힘과 차별을 방지하는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양성평등 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또한 2년마다 진행 상황을 보고해야 한다.  

노보텍 CEO인 John Moller 박사는 "2024년 재인증을 받은 것은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노보텍의 변함없는 헌신의 결과이다. 이는 이러한 가치를 옹호하기 위한 조직 전체의 공동의 노력을 반영한 것으로 생각된다. 노보텍은 글로벌로 사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이러한 모범 사례를 우리의 전체 조직에 적용하여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노보텍 최고 인사 책임자인 Angela Edwardson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양성평등을 향한 노보텍의 여정은 당사의 기업 문화에 깊이 내재된 지속적인 과정이다. WGEA선정 고용주로서 당사가 시행한 이니셔티브는 서류상의 정책에 그치지 않고 일상 업무에 영향을 미치고 전략적 결정에 반영되며 성별에 관계없이 인재를 육성하는 직장 환경에 기여하고 있다."  

WGEA CEO 인 Mary Wooldridge는 “성 평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EOCGE 고용주는 비즈니스에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직원들은 평등과 포용의 조직 문화를 우선시하는 회사에 입사하고 계속 근무하고 싶어 한다. 또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원진의 성별 균형이 이루어진 기업에서의 수익성과 생산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보텍은 이 권위 있는 표창을 통해 선별된 호주 고용주 그룹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양성평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입증하였다.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안 포용적이고 다양하며 평등한 직장을 만들겠다는 노보텍의 의지는 조직적 가치의 최우선으로 유지되어 왔으며, 직원들의 삶과 경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WGEA 양성평등 고용주 선정은 노보텍이 직장 내 평등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입지를 재확인해 주었다. 이는 호주 및 전 세계 바이오텍 및 CRO 부문에 벤치마크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다른 업계에서도 이를 따르도록 독려하여, 노보텍이 업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리더라는 자부심을 갖게 하였다.